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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 발표 “미세먼지 1급 발암물질 분류”

Admin

  20131017일 세계보건기구(WHO) 발표

대기오염과 미세먼지를 각각 1급 발암물질로 분류


 미세먼지의 건강위협은 중국이나 인도와 같이 오염이 심각한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고, 오염도가 낮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서유럽이나 북미지역의 거주자들에게도 폐암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참고로 한국정부가 2015년부터 적용할 예정인 초미세먼지 관리농도는 세계보건기구의 권고수준의 2배인 50/ 이다.

 국제암연구소(IARC)는 대기오염의 농도와 성분이 지역과 국가별로 큰 차이를 보이지만 대기오염과 미세먼지가 암을 일으킨다는 사실은 세계 모든 지역에서 예외없이 적용된다고 강조했다.


 국제암연구소의 발표는 대기오염과 미세먼지의 구성 성분이나 농도의 정도에 관계없이 그 자체만으로도 암을 일으키는 1급 발암물질이라고 분류 하였다.

은행 창구 직원들이 지폐를 계수할 때 발생되는 미세먼지를 흡입하게 되어 높은 암 발병의 위험성을 초래하며 건강에 심각한 해를 끼친다는 것을 인지하여야 한다.


*1급 발암물질의 지정조건은 문제의 물질이 사람에게 암을 일으키는 분명하고 충분한(sufficient) 역학자료가 있는 경우



Attached File WHO FineDust and Cancer.pdf (81 KB) (Down : 255 )